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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생식기관으로 전립선 내부에 있는 전립선 샘에서 종양이 자라게 되면 전립선 내부까지 퍼질 수 있으며, 주변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골반뼈나 척추 등에 전이를 잘 일으켜 심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발종양 (clinical T) |
TX | 원발종양의 판별이 불가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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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 | 원발종양의 존재가 확인이 안 됨 | |
T1 | 촉지되지 않고 영상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임상적 불현성 종양 | |
T1a | 절제된 조직의 5% 이하로 조직학적으로 우연히 발견된 종양 | |
T1b | 절제된 조직의 5% 초과로 조직학적으로 우연히 발견된 종양 | |
T1c | (PSA상승을 이유로 시행한) 세침조직검사로 진단된 종양 | |
T2 | 촉지되거나 영상검사에서 확인된 전립선 내에 국한된 종양 | |
T2a | 한 쪽 전립선엽의 1/2 이하를 차지하는 종양 | |
T2b | 한 쪽 전립선엽의 1/2을 초과하여 차지하는 종양 | |
T2c | 양 쪽 전립선엽을 차지하는 종양 | |
T3 | 전립선 피막 밖으로 침윤한 종양 | |
T3a | 한쪽 혹은 양쪽 전립선 피막 밖으로 침윤한 종양 | |
T3b | 정낭을 침윤한 종양 | |
T4 | 정낭이외의 주변 조직인 방광, 골반올림근, 혹은 골반벽을 침범한 종양 |

출처 : 국립암센터
전립선암의 원인은?
전립선암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령, 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 영향, 서구 식이 습관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외 사회경제적 상태, 감염성 질환 등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는 나이입니다.
(전립선암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8만2047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전립암은 2만754건, 전체 암 발생의 7.4%로 6위를 차지했고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립선암의 주요 증상은?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는 달리 요도쪽(이행대)에 암 세포가 생기는 게 아니라 요도와 떨어진 전립선 주변부에서 자라기 때문에 초기에는 배뇨시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양이 커질 경우 배뇨 장애가 생기며, 이런 임상적으로 자각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전립선암이 상당 부분 진전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뇨 장애 및 기타]
빈뇨/야간뇨 | 주간과 야간에 소변이 평소보다 자주 마렵습니다. | 잔뇨 | 소변을 보고 나도 방광에 소변이 남은 느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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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뇨(급박뇨) | 갑작스럽고 강한 요의, 소변 참기 어렵습니다. | 혈뇨 | 소변이나 정액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입니다. |
체중 감소 및 피로감 | 체중 감소와 전신 쇠약, 식욕 저하 |
[전이 증상]
뼈통증 (골반 통증) | 허리나 엉덩이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 | 신경 장애 | 척수를 압박해 하지 신경 장애가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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