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전립선비대증 치료, ‘AI 아쿠아블레이션’ 수술 통해 배뇨장애 개선 기대
2025.06.24 기사
최근 중장년 남성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배뇨장애가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빈뇨, 잔뇨감, 야간뇨, 절박뇨 등의 증상은 단순 노화의 일부로 간주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당 증상들은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초기 징후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방광 기능 저하나 신장 기능 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