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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전립선 조직검사, 달라지고 있다… 로봇 보조 ‘모나리자’로 낮춘 부담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11-02 15:29:17 조회수 0

[의학칼럼] 전립선 조직검사, 달라지고 있다… 로봇 보조 ‘모나리자’로 낮춘 부담 

 

2026.11.02 기사

 

감염 위험을 고려해 검사 경로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암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할 수 있도록 검사를 계획하는 것이다. 전립선은 초음파 영상만으로 의심 병변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때 MRI에서 확인한 의심 부위를 실시간 초음파 영상과 결합하면 조직을 채취해야 할 위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경회음부 로봇 보조 조직검사 시스템인 ‘모나리자(Mona Lisa)’는 이러한 MRI·초음파 융합 기술에 로봇 보조 기능을 더한 장비다. 의료진이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검사 계획을 세우고, 로봇 보조 기술을 활용해 바늘의 진입 방향과 깊이를 조절하도록 돕는다.

특히 ‘듀얼 콘(Dual Cone)’ 기술을 통해 회음부 피부의 두 개 진입점으로 전립선의 여러 부위에 접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조직을 두 번만 채취한다는 뜻이 아니라, 피부에 바늘이 들어가는 위치를 두 곳으로 하면서도 검사에 필요한 여러 부위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립선 조직검사, 달라지고 있다… 로봇 보조 ‘모나리자’로 낮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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