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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더 정밀한 전립선암 조직검사 위해 ‘모나리자’ 도입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10-26 22:12:36 조회수 7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더 정밀한 전립선암 조직검사 위해 ‘모나리자’ 도입

2026.10.13 기사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2만 2,640명이 새롭게 전립선암을 진단받아 전체 남성 암 발생의 15%를 차지했다.

전립선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암이 의심되는 부위의 조직을 정확히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전립선 여러 부위의 조직을 채취하는 경직장 조직검사가 널리 시행돼 왔다. 하지만 초음파만으로는 암 의심 병변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워 최근에는 MRI로 병변의 위치를 확인하고 초음파 영상과 융합해 조직을 채취하는 표적 조직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정인갑·김정권 교수팀은 최근 MRI 영상과 로봇 제어 기술을 결합하고 경회음부 접근 방식을 적용한 로봇 보조 전립선 조직검사 시스템 ‘모나리자(Mona Lisa)’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전립선암 정밀 진단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미리 촬영한 MRI와 실시간 검사를 통해 얻는 초음파 영상을 융합해 전립선과 암 의심 병변의 위치를 3차원으로 보여준다. 의료진이 융합 영상을 바탕으로 조직을 채취할 위치를 결정하면 로봇이 해당 위치에 맞춰 조직검사 바늘의 방향과 깊이를 정밀하게 유도한다.

 

서울아산병원, 더 정밀한 전립선암 조직검사 위해 ‘모나리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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