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대비뇨기병원, 아쿠아블레이션 도입 이후 첫 수술 성공…부작용 최소화
2024.07.12 기사
이대비뇨기병원(병원장 이동현)이 전립선비대증 치료 극대화를 위해 첨단 로봇치료기기인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 도입 후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23일 이대비뇨기병원에 도입된 아쿠아블레이션은 전립선 비대조직에 고속으로 분사되는 물(워터젯)을 이용해 제거하는 수술 시스템으로 전립선초음파와 내시경을 동시에 보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 수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