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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센텀종합병원, 부산 종합병원 첫 전립선비대증 AI 로봇수술 장비 도입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5-15 15:02:18 조회수 63

[브릿지경제] 센텀종합병원, 부산 종합병원 첫 전립선비대증 AI 로봇수술 장비 도입

2025.04.01 기사

 

센텀종합병원이 부산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한 AI 기반 로봇수술 장비 ‘아쿠아블레이션(Aquablation)’을 도입했다. 이번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센텀종합병원은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더욱 발전된 의료 환경을 구축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져 배뇨 장애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8년 약 127만 명에서 2023년 약 153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60대 남성의 60~70%가 전립선 비대증을 경험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배뇨 장애뿐만 아니라 방광 기능 저하,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센텀종합병원, 부산 종합병원 첫 전립선비대증 AI 로봇수술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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