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전립선비대증 새 수술법…손상 적고 거대조직 절제 효과적
2025.04.21 기사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의 남성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배뇨 지연(소변을 보려고 할 때 소변이 나오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 잔뇨감(소변 이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 등이 있다. 또한 빈뇨(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 야간뇨(야간 수면시간에 배뇨를 자주 하는 것), 심할 경우 방광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센텀종합병원 비뇨의학과 서원태 과장의 도움말로 전립선비대증의 새로운 치료법 등에 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