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뉴스] 성빈센트병원 윤주희 교수, 서울–상하이 원격 로봇 비임상 시험
2026.10.25 기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윤주희 교수가 서울과 중국 상하이를 연결해 모형을 대상으로 원격 로봇 조작을 점검했다. 환자를 수술한 것이 아니라 생체조직을 사용하지 않은 비임상 드라이랩 시험이다.
가톨릭대가 지난 23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21일 마이크로포트 메드봇의 수술로봇 ‘투마이’를 이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서울의 수술 콘솔에서 조작한 동작을 상하이에 있는 로봇 플랫폼이 따라 수행하는 방식이었다.
윤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병원 협약기관인 우즈베키스탄 국립 타슈켄트 의과대학 의료진 대상 원격 술기 지도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격 교육 계획과 비임상 시험을 실제 국가 간 환자 수술 시행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